장윤정 남동생 "내가 입 열면 누나 다쳐, 대화로 풀자" 그런데 폭로전?

2015-12-15 16:20
  • 글자크기 설정

장윤정 장윤정 장윤정 [사진=채널A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장윤정 모친이 폭로성 메일을 언론에 돌린 가운데, 과거 남동생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13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장윤정 남동생은 "언론보도를 통해 엄마와 내가 누나 전 재산을 탕진했다는 기사를 읽었다. 많은 비난 속에서도 우리가 침묵으로 일관한 이유는 이번 사건의 파장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장윤정 남동생은 "내가 입을 열면 누나가 다친다. 그렇다고 입을 닫자니 회사가 다칠 것같아 고민한 끝에 인터뷰에 임하게 됐다. 가족의 일은 가족끼리 대화로 풀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더는 개인 가정사로 인해 회사에 피해가 없었으면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윤정 모친 육흥복씨는 15일 언론사를 통해 "장윤정이 정신병원에 감금하려고 했고, 살인교사까지 했다"며 추가 폭로를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