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4일 강두리는 교통사고를 당해 숨졌다. 현재 자세한 사고경위는 조사 중에 있으며 빈소는 인천성모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다. 발인은 16일에 예정됐다.
향년 22세로 안타까운 죽음을 맞은 강두리에 네티즌들은 각종 SNS 및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 애도를 전하고 있다.
아이디 dhlx****의 네티즌은 “진짜 안타깝다. 나랑 동갑이던데”라며 안타까워했고, kang****의 네티즌은 “두링이님. 방송 잘보고 있었는데 이게 무슨 일”이라고 글을 남겼다. 또한 아이디 carp****의 네티즌은 “고인과 잘 아는 아프리카 BJ들 (지금) 방송하다 비보 듣고 침울해있다”며 강두리의 지인들의 상태를 언급했다. wars**** 네티즌은 “두링이 누나 저번 주에 방송 못해서 이번 주에 방송한다고 게시판에 써놨는데”라며 울컥해했다.
특히 최근 KBS2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와 아프리카TV BJ로 개인방송을 병행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