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생인 배우 강두리는 2010년 KBS2 드라마 ‘수상한 삼형제’로 데뷔, 2012년 영화 ‘터치’의 단역으로 활동했다. 또한 2013년 드라마 ‘스캔들: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또한 그는 최근 KBS2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와 아프리카TV BJ로 개인방송을 병행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한편 강두리는 지난 14일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강두리의 빈소는 인천성모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6일 오후 1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