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가 내년 1월 개봉을 앞둔 영화 '로봇 소리'에서 주연인 지연역을 맡았다.
이러한 가운데 과거 이효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예”라는 글과 함께 이하늬와 함께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이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로봇 소리' 2003년 대구, 해관(이성민)의 하나뿐인 딸 유주가 실종되는 사건이 벌어진다.
아무런 증거도 단서도 없이 사라진 딸의 흔적을 찾기 위해 해관은 10년 동안 전국을 찾아 헤맨다.
모두가 이제 그만 포기하라며 해관을 말리던 그때, 세상의 모든 소리를 기억하는 로봇 소리를 만나는 내용을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