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수근이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대체 MC로 투입한다. 이 가운데 과거 '도박 혐의'로 자숙했던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끈다. 당시 이수근은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제가 워낙 큰 실망을 드렸기 때문에 오랜 시간이 걸리더라도 반성을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죄송하다는 말씀 밖에 드릴 게 없다"고 덧붙였다.관련기사이수근 자선냄비본부 사무총장 "기부, 쉽고 재밌게 하세요" 오랜 공백 기간을 딛고 방송에 복귀한 이수근이 정형돈의 빈자리를 메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냉장고를 부탁해 #도박 #이수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