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와 관련된 다양한 제품, 식품, 서비스, 문화를 한 자리에서 미리 만끽할 수 있는 10일간의 축제인 크리스마스 페어는 소비자, 사업자 모두를 만족시키는 박람회다. 소비자에게는 국내외 주요 유통 기업이 제공하는 크리스마스 전 관련 용품 및 상품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시즌 전문마켓의 장이며, 사업자 입장에서는 실질적인 바이어 초청과 구매 참관객의 참여로 최고의 사업창출과 최적의 제품수요 기회를 획득할 수 있는 장이 된다.
2015 크리스마스 페어 시즌 2에는 핀란드 산타마을에서 직업 온 ‘진짜’ 산타할아버지가 19일 10시부터 14시까지 전시장을 누비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된다. 사랑하는 가족, 친구들, 연인을 위한 선물도 득템할 수 있는 기회다.
또한 동시에 롯데 박싱데이, 디저트 & 핸드메이드 플리마켓, 아이들을 위한 용품과 선물을 전시하는 드런스 원더랜드, 몰리매너스의 영어로 배우는 글로벌 매너, 에티켓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한 자리들이 마련된다.
크리스마스 페어 관계자는 "지난해 성황리에 종료된 크리스마스 페어가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왔다. 1년 간 설렘을 간직하며 기다린 관람객들이 많아, 주말에만 해도 7만 여명이 방문하며 문전성시를 이뤘다"며 "가족, 연인, 친구들과 일년에 한 번 뿐인 멋진 크리스마스를 준비하고 싶다면 크리스마스 페어 시즌2와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크리스마스 페어 시즌2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christmasfair.co.kr)에서 볼 수 있으며, 유튜브 영상(https://youtu.be/abfipF9hiVA https://youtu.be/4jCKPlgYYvY)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