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우리카드는 고객들이 행복하게 한해를 마무리하고 즐겁게 한해를 시작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겨우내 반 식량’인 김장을 준비하기 위해 전통시장을 찾는 주부들을 위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홈페이지에서 응모하고 이달 15일까지 전통시장에서 3만원 이상 결제하면 1만원 한도내에서 구입 금액의 5%를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본격적인 스키시즌을 맞아 전국 주요 10개 스키장에서 내년 2월까지 렌탈 25~50%, 리프트 25~60% 할인을 제공한다. 대상 스키장은 휘닉스, 알펜시아, 비발디, 양지, 에덴벨리, 강촌, 오크밸리, 용평, 웰리힐리, 하이원 스키장이다.
아이행복 또는 국민행복카드를 소지한 고객을 대상으로 내년 1월말까지 전월 이용실적과 상관없이 롯데월드 연간회원권을 5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본인 포함 3인까지 구입 가능하며, 롯데월드 연간회원센터에서 구입 가능하다.
아울러 노세일 브랜드인 까스텔바쟉의 10% 현장 할인은 물론, 해외 온라인 쇼핑몰 YOOX.COM의 10% 추가 할인과 140달러 이상 구매 시 제공되는 무료 배송 혜택이 제공된다.
해외 직구족들이 애용하는 아마존, 아마존재팬, 랄프로렌, 갭 등 해외 쇼핑몰의 상품을 한국어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쉽겟(SHIPGET)’과 단독제휴를 통해 배송비를 최대 7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를 이달 18일까지 진행중이다.
마지막으로 올해 말까지 인터파크투어에서 우리카드로 결제하면 해외항공권은 2~11%, 해외호텔은 7% 의 추가할인을 제공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한 해 동안 보내주신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새해에도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실속있는 혜택을 가득 담은 이벤트로 찾아뵙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우리카드 홈페이지(www.wooricar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