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부산 정하균 기자= 부산 남부경찰서는 9일 오전 4시30분께 남구의 한 금은방에서 귀금속 수천만원치가 도난당한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금은방 셔터문 자물쇠와 유리창이 부서져 있는 것을 지나던 행인이 보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매장 내부와 인근 도로 주변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 영상을 조회하고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관련기사부산남부경찰서, 가짜정력제 대량 유통한 일당 검거 #금은방 #부산 #부산남부경찰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