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서는 비산업 부문 온실가스 줄이기에 노력한 실적을 평가한 결과 우수 시‧군, 녹색아파트(녹색마을), 네트워크 등에 표창 수여 및 포상금이 지급됐다.
또한,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발대식을 개최해 온실가스 1톤의 개념과 구체적인 실천방법 등의 홍보를 통해 범 도민이 동참하는 운동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다양한 행사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전북도는 올 한 해 도민들을 대상으로 전기·에너지 절약, 대중교통 이용, 여름철 시원한 옷 입기(쿨맵시) 및 부채 이용, 겨울철 내복 입기(온맵시) 등 저탄소 생활실천을 인식시키기 위한 캠페인 등을 162회 전개하면서 온실감스 감축에 앞장 서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