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사진 한 장이 눈길을 끈다.
황정음은 과거 자신의 SNS에 “저 낮술했어요. 친구한테 나 좀 찍어 달라고 부탁했어요. 잠을 얼마 못 잤더니 얼굴이 부었어요. 오늘 쉬는 날이라 맛있는 스시도 먹고 친구도 보고 좋아 좋아. 맛있게 먹어서 정음이 너무 행복해요”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일식 식당을 배경으로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황정음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황정음은 화장기 하나 없는 민낯임에도 불구, 뚜렷한 이목구비와 상큼한 미소를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