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되는 '돌아온 황금복' 123회에서는 충격에 이성을 잃는 리향(심혜진)의 모습이 그려진다.
예령(이엘리야)은 리향의 거짓 진술을 막기 위해 법정에 뛰어들어간다. 하지만 결국 리향은 거짓 진술을 하고, 법정에서 결정적 증거를 알게 된 리향은 충격에 이성을 잃는다.
또 차회장 변호사들은 고의성을 흐리기 위해 미연(이혜숙)을 심신미약으로 몰아가고 이에 인우(김진우)는 경수(선우재덕)를 찾아가 증인으로 서달라 요청한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