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산둥성특파원 최고봉 기자 = 이수촌 칭다오(青岛) 총영사는 8일 중국 산둥성 칭다오시에서 열린 칭다오 한국 총영사관 신청사 개관식에서 “한국과 산둥성이 한중 관계의 모델이 되도록 할 것”이라며 “한국과 산둥성 간의 교류협력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열린 개관식에는 김장수 주중대사, 이수존 총영사, 이상덕 외교부 동북아 국장, 샤겅(夏耕) 산둥성 부성장, 장신치(张新起) 칭다오시장 등 한중 양국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