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은 KB플러스 사랑단체보험으로 KB착한대출 신규고객이면 누구나 온라인 및 모바일대출 약정 시 간단한 동의절차만으로 무료로 가입할 수 있다.
고객이 상해로 인한 사고발생 시 사망 또는 50% 이상 후유장해로 진단받을 경우 남아있는 대출금 상환을 면제받을 수 있다.
또, KB저축은행은 최근 회사 슬로건을 ‘국민의 착한 금융파트너’로 변경해 국민의 평생 동반자가 되겠다는 약속과 의지를 표현했다.
이는 별도 회원가입절차 없이 통합한도 조회가 가능한 ‘KB착한대출 모바일 앱’이 지난 7월 출시됨에 따른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까지 앱 다운로드 수는 1만3000여건에 이른다.
더불어 내년 상반기 출범할 인터넷전문은행 시대에 대비해 핀테크 신기술 접목으로 신용평가영역에 활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