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친선골프대회는 타이완, 한국, 일본 여행업계의 교류를 더욱 강화하고 타이완 골프여행 활성화와 여행서비스품질 향상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3국 유력 여행업계 대표 약 40명의 주요인사들이 참석해 열띤 승부를 펼쳤다.
이번 대회는 2011년~14년까지 LPGA투어 개최된 국제적 명성의 선라이즈골프컨트리클럽에서 치러졌으며 이에 앞서 전날 2001년 PGA투어가 개최된 재흥골프장(再興高爾夫俱樂部)에서 연습경기를 진행했다.
타이완관광청은 앞으로도 미식, 문화, 로하스 등 테마여행과 더불어 골프 여행지로서의 매력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