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연 아나운서 = 한류스타 김수현, 구세군 자선냄비에 쌀 11톤 기부
한류 스타 김수현씨가 세계 각국 팬들과 함께 구세군 자선냄비에 쌀 11톤을 기부했습니다.
김수현씨는 지난 1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에서 11.1톤의 쌀을 기부했는데요.
세계 각국의 팬들이 김수현씨를 응원하기 위해 보내온 쌀이라고 하네요. 이제는 이 쌀들이 전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제목 보시면, 金秀贤捐11吨爱心大米 与贫困人群分享粉丝的爱
金秀贤 捐 11 吨 爱心 大米
Jīnxiùxián juān shíyī dūn àixīn dàmǐ
김수현 기부하다 11톤 사랑의 마음 쌀
与 贫困 人群 分享 粉丝 的 爱
yǔ pínkùn rénqún fēnxiǎng fěnsī de ài
~와 가난한 사람들 나누다 팬 의 사랑
金秀贤捐11吨爱心大米 与贫困人群分享粉丝的爱
김수현씨가 사랑의 마음이 담긴 쌀 11톤 기부, 어려운 이웃들과 팬들의 사랑 나눠
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김수현씨와 팬들은 지난 2012년부터 지금까지 20톤의 쌀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해오고 있는데요. 역시 세계적인 스타답게 마음 씀씀이도 최고인 것 같습니다.
김수현씨의 사랑으로 올해 겨울은 모든 이웃들이 따뜻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슈로 알아보는 오늘의 중국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