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2일 증권가 이모저모·시황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신한금융투자는 온라인 주식거래 고객에게 해외여행 상품권, 최신 휴대폰 등을 제공하는 '럭키 위크' 이벤트를 12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럭키 위크' 이벤트는 온라인 채널(HTS, MTS, WEB)을 통해 1억원 이상 주식(ETF, ETN 포함) 거래를 할 때마다 경품 응모권을 한 장씩 지급한다.

유안타증권은 오는 4일까지 다양한 조건과 수익구조로 설계된 주가연계증권(ELS) 3종을 총 13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최소가입금액은 100만원(100만원 단위)으로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에서 청약할 수 있으며, 이 상품들은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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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64포인트(0.72%) 내린 2009.29로 장을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하루 만에 '팔자'로 돌아서 무려 3180억원을 순매도했다.

기관은 142억원어치를 순매수해 13거래일 연속 매수 우위를 유지했다. 개인도 1180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63포인트(0.24%) 내린 690.32로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