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코스닥시장의 새 대표 지수인 코스닥150 지수에 더블유게임즈, 슈피겐코리아, 내츄럴엔도텍 등이 편입된다. 2일 한국거래소는 코스닥150지수 구성종목의 정기 변경을 확정하고 오는 11일부터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스닥150은 코스피200을 벤치마크한 것으로, 코스닥 시장과 업종을 대표하는 150개 종목으로 구성됐다. 이번 변경은 지난 7월 이후 첫 정기 변경이다. 이 외에 새로 편입되는 종목은 SKC코오롱PI, 이엔에프테크놀로지, 아스트, 사람인에이치알, 아가방컴퍼니, 에머슨퍼시픽 등 16개다. 관련기사9월 공개 '밸류업 지수' 차별성 확보 숙제… "코스피200·코스닥150과 달라야"거래소, 코스피200 7종목·코스닥150 17종목 교체 반면 레드캡투어, 메가스터디, 부방, 금화피에스시등 16개 종목은 코스닥150 구성종목에서 제외된다. #거래소 #신규편입 #코스닥150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