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국내 중소기업 상품의 해외 직접 판매를 통한 현지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해외 현지 한국상품전’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해외 현지 한국상품전은 2016년 1월부터 2~3개월간 진행된다. 중국 충칭에서 ‘충칭 보세특구 활용 한국상품전’, 싱가포르에서 ‘동남아 온‧오프라인 한국상품전’이 열린다.
이번 판매전은 해외 유통채널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제품 홍보와 위탁 판매 기회를 제공하는 등 현지 진출 기반 마련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판매전 참여기업은 유통 전문 수행기관에 제품을 위탁해 현지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를 진행하게 된다.
‘중국 충칭 보세특구 활용 한국상품전’은 중국 충칭 진출 희망기업 30여개사의 100여개 품목을 선정해 진행할 예정이며, ‘동남아 온․오프라인 한국상품전’은 동남아와 싱가포르 진출을 희망하는 30여개사의 150여개 품목을 선정해 진행할 계획이다.
신청대상은 중소기업이 국내에서 생산한 유통망 진출 유망 우수제품(Made in Korea)이며 판매전 운영품목은 생활, 주방, 이미용, 잡화, IT(정보기술)제품 등이다.
중진공 관계자는 “판촉전 기간 동안 판매 실적이 우수한 제품은 글로벌 온라인 쇼핑몰과 해외전시판매장 입점을 지원할 예정”이라며 “이번 판매전을 통해 국내 우수 중소기업들의 해외유통채널 진출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해외유통망 진출사업 홈페이지(b2c.gobizkorea.com)를 통해 12월 6일(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해외 현지 한국상품전은 2016년 1월부터 2~3개월간 진행된다. 중국 충칭에서 ‘충칭 보세특구 활용 한국상품전’, 싱가포르에서 ‘동남아 온‧오프라인 한국상품전’이 열린다.
이번 판매전은 해외 유통채널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제품 홍보와 위탁 판매 기회를 제공하는 등 현지 진출 기반 마련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판매전 참여기업은 유통 전문 수행기관에 제품을 위탁해 현지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를 진행하게 된다.
‘중국 충칭 보세특구 활용 한국상품전’은 중국 충칭 진출 희망기업 30여개사의 100여개 품목을 선정해 진행할 예정이며, ‘동남아 온․오프라인 한국상품전’은 동남아와 싱가포르 진출을 희망하는 30여개사의 150여개 품목을 선정해 진행할 계획이다.
중진공 관계자는 “판촉전 기간 동안 판매 실적이 우수한 제품은 글로벌 온라인 쇼핑몰과 해외전시판매장 입점을 지원할 예정”이라며 “이번 판매전을 통해 국내 우수 중소기업들의 해외유통채널 진출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해외유통망 진출사업 홈페이지(b2c.gobizkorea.com)를 통해 12월 6일(일)까지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