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딸라, 대림미술관 주최 12월 ’크리스마스 나잇’ 참여

2015-12-02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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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스칸디나비안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이딸라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대림미술관이 주최하는 ‘크리스마스 나잇(Christmas Night)’에 함께한다고 2일 밝혔다.

크리스마스 나잇은 일상에 지친 관람객들을 위해 매월 새로운 테마의 문화 충전 기회를 제공하는 대림미술관의 ‘굿나잇’(Good Night)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12월에는 스칸디나비안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이딸라와 함께 매주 목요일인 3·10·17일 총 3회에 걸쳐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크리스마스 나잇을 컨셉으로 진행된다.

크리스마스 나잇이 진행되는 대림미술관의 D라운지는 이딸라의 알토 화병, 루뚜, 기비 등 북유럽인들이 즐겨 사용하는 대표 디자인 제품들과 컬러풀한 캔들 홀더 등으로 꾸며 북유럽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딸라가 개발한 세상에 단 하나뿐인 이딸라 알파벳으로 크리스마스 오너먼트를 만들어 트리에 걸면 포춘 쿠키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당첨’ 문구가 담긴 쿠키를 받은 사람에게는 이딸라에서 마련한 풍성한 선물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이딸라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12월 한 달 동안 총 100명에게 ‘크리스마스 나잇’ VIP초대권을 증정한다. 당첨된 사람들은 행사장인 D라운지 입구에서 명단 확인 후 헨릭 빕스코브 전시 및 크리스마스 나잇 행사장 입장이 가능한 VIP초대권을 받을 수 있다.

한편 1881년 핀란드에서 탄생한 이딸라는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 장인정신, 실용성을 바탕으로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의 정수를 보여주고 있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국내에는 지난 해에 공식 진출했다.

[12월 ’크리스마스 나잇’ 포스터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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