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예고] '육룡이 나르샤 18회' 변요한, 박혁권과의 진검승부 끝에 삼한제일검 호칭 얻어…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18회[사진=SBS '육룡이 나르샤' 18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육룡이 나르샤' 18회가 예고됐다.

1일 방송되는 '육룡이 나르샤' 18회에서는 길태미(박혁권)와의 진검승부 끝에 삼한제일검 호칭을 얻게 되는 이방지(변요한)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방지는 길태미와의 진검승부 끝에 삼한제일검 호칭을 얻게 되고, 동생 길태미의 마지막 모습을 지켜보던 길선미는 슬픈 마음에 자리를 뜬다.

홍인방(전노민)과 길태미의 잔당들은 순군부로 압송되고, 분이(신세경)는 살아있는 대근(허준석)을 보고 놀란다. 또 이방원(유아인)과 분이가 함께 있는 모습을 목격한 다경(공승연)은 당황하고, 적룡스님(한상진)의 장부가 최영(전국환)의 손에 넘어간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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