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성준)는 1일, 제52차 위원회를 열고 후반기 부위원장에 김재홍 상임위원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부위원장은 야당 추천으로 국회의 의결을 거쳐 지난해 3월 27일부터 임기 3년의 방통위 상임위원(차관급)으로 일해 왔다.
김 신임 부위원장은 서울대 정치학과에서 학사·석사·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하버드대 니만펠로십을 수료했고 동아일보 논설위원과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장, 한국정치평론학회 초대회장 등을 지낸 언론계 및 학계 출신이다.
제17대 국회의원을 역임했으며 문화관광위원회 간사 겸 법안심사소위 위원장으로 활동했다.
김 신임 부위원장은 “방송의 공정성을 확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방송콘텐츠의 품질향상과 재판매, 특히 중국시장등의 해외수출을 지원해야 한다”며 “국민들의 일상생활에서 이미 필수품 이상으로 의미가 커진 휴대폰의 비용이 가계지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낮춰가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개인정보 보호와 빅데이터산업 진흥이 균형있게 병행돼야 한다”면서 “디지털 분야에서 기술과 산업이 성장주의로만 갈 것이 아니라 그에 수반되는 개인정보 누출과 해킹 등의 문제를 방지하는 성찰적 정책철학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신임 부위원장의 임기는 오는 10월 6일부터 2017년 3월까지다.
김 신임 부위원장은 야당 추천으로 국회의 의결을 거쳐 지난해 3월 27일부터 임기 3년의 방통위 상임위원(차관급)으로 일해 왔다.
김 신임 부위원장은 서울대 정치학과에서 학사·석사·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하버드대 니만펠로십을 수료했고 동아일보 논설위원과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장, 한국정치평론학회 초대회장 등을 지낸 언론계 및 학계 출신이다.
제17대 국회의원을 역임했으며 문화관광위원회 간사 겸 법안심사소위 위원장으로 활동했다.
이어 “개인정보 보호와 빅데이터산업 진흥이 균형있게 병행돼야 한다”면서 “디지털 분야에서 기술과 산업이 성장주의로만 갈 것이 아니라 그에 수반되는 개인정보 누출과 해킹 등의 문제를 방지하는 성찰적 정책철학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신임 부위원장의 임기는 오는 10월 6일부터 2017년 3월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