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여행 앱 '대한민국 구석구석' 신규 서비스 오픈

[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가 운영하는 여행 앱 '대한민국 구석구석'이 고객 참여형 신규 서비스 '이야기'를 오픈했다.

 

새롭게 추가된 '이야기' 서비스는 사용자가 직접 여행코스를 작성해 등록하거나 공사가 추천하는 지역별 여행코스를 검색할 수 있으며 자신이 체험한 국내여행 관련 여행후기를 공유하는 서비스로서 사용자들간의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대폭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관광공사는 신규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나도 여행 작가' 이벤트를 11월 10일까지 진행한다.

 '이야기' 서비스를 이용해 여행플랜 또는 여행기를 작성한 사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 빔프로젝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관광 해설 오디오가이드 앱 '스마트투어가이드' 역시 새로운 모습으로 오픈했다.

 

지자체 및 외부 기관들과의 협업을 통해 기존 26개에서 54개 관광테마로 콘텐츠를 확대했으며 SNS와 메신저를 이용해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게 됐다. 또 메뉴 개편 및 기능 간소화 등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새로워진 ‘스마트투어가이드’ 앱을 설치한 사용자를 대상으로 오는 10월 8일까지 이벤트를 실시하며, 추첨을 통해 스마트 워치, 블루투스 이어폰 등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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