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선운산도립공원 민간 산악구조대 설치

2015-09-30 11:29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 고창군 선운산도립공원에 민간 산악구조대가 설치됐다.

군은 국민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부방침에 따라 매년 180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아오는 선운산의 산악사고에 신속히 대처해 안전산행 시스템을 마련할 수 있도록 산악구조대를 설치했다.
 

▲고창군은 선운산의 산악사고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산악구조대를 설치했다[사진제공=고창군]


이번에 설치된 산악구조대는 대한산악구조연맹 전북지부 소속으로 산악대장 한용수 씨를 비롯해 고창출신의 전문 산악인 6명으로 구성됐다.

구조대는 앞으로 탐방객을 대상으로 안전교육과 등산로 안전점검활동, 비상 시 신속한 구조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