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모델 송경아가 자신의 별명이 짐캐리라고 밝혔다. 지난해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 MC 김신영은 송경아에 대해 "짐캐리 저리 가라다"라며 그녀의 표정연기를 거론했다. 이에 송경아는 "짐캐리 닮았다는 말 들어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관련기사"40세 맞아?" 모델 송경아, 환상적인 '9등신 몸매'송경아, 군살 없는 이기적인 몸매 #별명 #송경아 #짐캐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