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하게 고고’ 지수·정은지·이원근·채수빈·빅스 엔 5인5색 포스터 공개

2015-09-29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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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발칙하게 고고' 포스터]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KBS2 새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표 열여덟 청춘미가 느껴지는 포스터 3종 세트가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올 가을, 안방극장을 유쾌발랄한 에너지로 가득 채울 ‘발칙하게 고고’의 포스터가 본방송에 대한 기대치를 수직 상승시키고 있는 것.

특히 ‘열여덟 청춘, 치어리딩으로 날다!’라는 문구와 치어리딩 복을 입은 귀여운 소녀가 자리한 센스 만점 로고는 드라마의 주요 소재인 ‘치어리딩’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어 재미를 더한다.

이에 하늘 높이 나는 듯한 모션을 취하고 있는 정은지(강연두 역), 이원근(김열 역), 채수빈(권수아 역), 차학연(빅스 엔)(하동재 역), 지수(서하준 역), 그리고 개성만점 선생님 3인방 김지석(양태범 역), 이미도(남정아 역), 인교진(임수용 역)의 모습은 이들이 펼칠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주목케 하고 있다.

더불어 노을 지는 하늘을 배경으로 한 꽃고딩 5인방의 모습은 십대 특유의 풋풋함과 싱그러움을, 극 중 통통 튀는 환상의 콤비로 나설 정은지-이원근의 커플 포스터는 설렘을 전해주고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소장가치 욕구마저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렇듯 ‘발칙하게 고고’만의 밝고 경쾌함을 자아내는 포스터는 좌충우돌 열여덟 청춘들이 그려낼 리얼 스쿨 성장기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성적으로 계급이 매겨지는 세빛고에서 서로 앙숙처럼 지내던 댄스부 ‘리얼킹’과 응원부 ‘백호’가 치어리딩 동아리로 통폐합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되는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는 오합지졸 소년 소녀들의 성장기와 풋풋한 로맨스를 담아낼 예정이다.

통통 튀는 발칙한 포스터 공개로 관심을 집중받고 있는 ‘발칙하게 고고’는 오는 10월 5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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