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파주시에 거주하는 의료 취약계층 지원대상자는 외국인 주민 14,107명(다문화가정 2,556명 포함), 북한이탈주민 285명, 사할린 귀국 동포 192명으로 총 14,584명이다.
외국인 근로자나 다문화가정 등 의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물리치료를 실시함으로써 파주시에 거주하고 있다는 자긍심과 소속감을 고취시키는 한편, 이들의 건강을 증진시켜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 이 사업의 주목적이다.
이에 물리치료를 원하시는 분은 다음달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2개월간 본인의 신분증(외국인 등록증)을 지참하여 보건소를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