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일드라마 '이브의 사랑' 98회 예고가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송아(윤세아)는 구회장(이정길)에게 회장 자리를 내놓으라고 다그치며 결연하게 이야기를 한다.
구회장은 골프채를 휘두르며 다 나가버리라고 화를 내지만 때마침 들어온 기자들 앞에서 가식적으로 송아를 칭찬하며 상황을 피해간다.
한편 29일 방송된 97회에서는 최면 치료를 통해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려고 하는 켈리(진서연)는 구회장(이정길) 이 자신을 보고 있는 지도 모르고 구회장이 자신의 아버지 회사를 빼았았다는 기억을 떠올렸다.
더불어 세나(김민경)가 자신을 바다로 밀어 버렸다는 기억까지 떠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