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나래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박나래가 농구황제 마이클조던으로 깜짝 변신한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큰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박나래는 8주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이클조던이랑 카톡함"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빨간색 시카고 불스 유니폼을 입고 흑인처럼 피부를 검게 칠하고 대머리 분장으로 카메라를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다. 또한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과거 자신이 양세찬을 좋아했었다고 밝혀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