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는 매주 화요일 오후 5시부터 진행해오던 정책아카데미를 오후 4시 30분으로 앞당겼다.
이에 따라 10월 첫 강좌인 송영길 前 인천광역시장의 강연은 ‘도시재생이 재건축과 재개발에 미치는 영향’ 이라는 주제로 10월 6일 오후 4시 30분부터 시청 여민실(4층)에서 열린다.
11월까지 교육일정을 보면 ▲하늘나라 대한민국(10월 13일, 박석재 한국천문연구원 박사) ▲위기관리의 이해(10월 20일, 유재웅 을지대학교 교수) ▲한국 교육의 명암 – 이제 어떻게 해야 하나(10월 27일, 김희삼 한국개발연구원 박사) ▲융합시대에 가치창조를 위한 창의인재 육성(11월 3일, 최정훈 한양대학교 교수) ▲세종시 미래전략과 공직자 혁신(11월 10일, 이해찬 국회의원) ▲BRT와 도시의 이해(11월 17일, 박종광 KPA 행정중심복합도시 기획조정단 책임연구위원) ▲해방 이후 한국의 경제발전과 향후과제(11월 24일, 김준경 한국개발연구원 원장) 등이다.
세종시는 기존에 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던 정책아카데미를 7월부터 시민에 개방해 소통하는 열린 행정을 목표로 진행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