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엔텍은 인천재능대에 2011년부터 5년간 취약층 학생들을 위해 매년 500만원씩 총 2,5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으며, 인천재능대는 우수 졸업생을 우선적으로 취업시키는 등 서로 상생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 13명의 졸업생이 (주)그린엔텍에서 근무하고 있다.
임옥식 대표는 “사회로부터 얻는 수익을 환원하고자 앞으로도 장학금 기탁을 지속해서 할 것”라며,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으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그린엔텍은 최근 최신장비를 보유한 폐수수탁 전문기업 ‘그린워터텍’을 설립하여, 인천의 수질환경을 개선하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