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윤균상, ‘시크미’ 넘치는 커플 화보 공개…이제 가을이다

2015-09-19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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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케네스콜]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워너비 패셔니스타배우 정려원과 라이징스타 배우 윤균상이 정통 뉴욕 브랜드 케네스콜(Kenneth Cole)의 모델로 발탁, ‘스타일리시 뉴요커’ 패션의 진수를 선보인다.

뉴요커의 감성을담은 정통 뉴욕 브랜드이자 프리미엄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케네스콜은 10월 초 국내 론칭을 앞두고 정려원과 윤균상을 모델로 선정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정려원은 스타일리시한패션감각과 특유의 시크한 분위기로 사랑 받는 대표적인 ‘워너비 스타’이며 윤균상은 내달 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육룡이 나르샤’에 출연 예정으로 하반기 활동에 기대를 모으고 있는 ‘라이징 스타’.

자신감 넘치고 지적이며 활기찬 도시남녀의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광고 비주얼이 공개돼 두 스타의 색다른 케미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정려원과 윤균상은 광고 촬영 현장에서 세련된 매너와 애티튜드를 겸비한 프로다운 모습으로 촬영에 참여했다는 후문이다. 한여름에 촬영된 가을, 겨울 의류 촬영임에도 두 사람은 힘든 기색 없이 시종일관 밝은 모습으로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하며 촬영컷을 모니터링 하는 등 활기찬 촬영장 분위기를 주도했다.

한편, 케네스콜의 다양한 남녀 콜렉션은 10월 초 공식 론칭을 시작으로만나볼 수 있으며, 고급스러운 소재와 편안하고 활동적이면서 품위를 유지한 디자인으로 2015년 가을, 겨울 패션의 트렌드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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