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정부3.0의 공유․소통․협력의 가치를 반영한 것으로 재산세 과세대장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부서 간 업무협업을 통한 저예산 구축 시스템이다.
재산세는 현황 부과 원칙에 의거 수시로 변경되는 과세자료를 실제로 현장 조사하기에 어려움이 있으므로 고양시 공간정보활용시스템의 재산세 과세자료를 117개 유형별로 주제도를 구축하고 현황불일치 과세자료를 일괄 추출해 현장조사를 실시한 결과 2억6백만원의 세수증대에 기여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정부3.0에 부합하는 투명하고 유능한 지방세정으로 과세행정의 공평성 및 누락세원 발굴을 통한 지방재정 건전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