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대한전선은 니케를 상대로 300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유상증자 목적은 인수·합병(M&A)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또 출자전환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하나은행 등 채권은행을 상대로 80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도 결정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500원이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다음 달 21일이다.관련기사대한전선, 효성과 차세대 전력시장 공략 나서호반그룹, 충남도·당진시와 투자협약...대한전선 해저케이블 2공장 당진으로 결정 #대한전선 #신주 #유상증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