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교실 시범강의 [사진제공=새마을금고] 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새마을금고는 다음달부터 전국적으로 ‘MG 희망나눔 금융교실’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현재 금융교실 운영을 위해 연말까지 총 100명 이상의 금융강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전산시스템이 구축되는 다음달부터 순차적으로 금융교실을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금융교실에서는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예방법과 재무설계 등 총 12개 금융주제로 수업이 진행된다. 중·장년층 회원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운영을 시작해 내년부터는 청소년층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관련기사새마을금고, 잔금대출 만기 40→30년 축소키로···대환도 중단김병환 "새마을금고 감독권 이관 시기상조"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금융교실을 통해 소비자 권익 보호를 강화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금융교실 #새마을금고 #장년층 #청소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