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세종시가 관내 1,400명의 음식점 영업주를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10~11일 오후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1,400여명의 일반음식점 영업주를 대상으로 2015년 일반음식점 영업주 위생교육을 실시한다. 세종시 외식업지부(고광희 지부장)에서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식품위생법 등 식중독예방 및 위생관리, 친절, 원산지표시, 세무 상식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기존영업주 위생교육은 의무적으로 매년 3시간씩 교육을 이수해야하며, 미수료 시 2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관련기사세종시 북부, '한양립스 스카이 세종' 민간임대 아파트 최초 공급세종시 조치원읍 저수지서 영아 시신 발견 #세종시 #위생교육 #음식점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