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금호산업은 207억원 규모 자금 조달을 위해 제3자 배정 증자 방식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10일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11만1500원이다. 다음달 7일 신주 상장 된다. 채권금융기관이 보유한 풋백옵션 채무에 대한 출자전환이라고 금호산업측은 설명했다. 관련기사금호산업, '인천 LNG 생산기지' 저장탱크 20만㎘급 3기 준공박세창 아시아나IDT 사장, 내년부터 금호산업 사장 맡는다 #금호산업 #신주 #유상증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