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호원지구 및 인천 주안역지구 행복주택사업은 「공공주택건설 등에 관한 특별법」이 8월 11일자로 시행됨에 따라 9월 중으로 공사가 시작될 예정이며, 의정부 호원지구는 총2개동 166가구, 인천 주안역지구는 1개동 140가구가 건설될 예정이다.
김영하 본부장은 “철도부지를 이용한 행복주택사업으로 많은 대학생과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및 사회취약계층이 출퇴근이 용이한 역세권지역에 거주하는 편익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인천 용마루지구, 수원시 메탄동, 안양 인덕원, 수인선 고색역 등의 행복주택사업도 적극 지원할 계획으로, 국민 편의를 위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