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A9미디어]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개그우먼 김신영이 ‘해피투게더3’ 하차 소감을 밝혔다. 9월 9일 방송된 MBC FM4U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DJ 김신영은 오랜 기간 활동했던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하차하게 된 사실을 알렸다. 김신영은 “지금 라디오 게시판에 전현무 씨에 대한 글로 도배 되고 있다. 전현무 씨에게 너무 뭐라고 하지 말아 달라”고 부탁했다. 이어 그는 “내가 못해서 그만두게 된 거다. 전현무 씨가 제 뒤를 이어서 잘 할 거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관련기사김신영도 당한 SNS 유명인 사칭…"강하게 나가겠다"'축덕' 김신영, 홍명보 감독 선임 논란에 목소리 냈다..."박주호 파이팅" 한편 ‘해피투게더3’는 7년 만에 개편해 박미선, 김신영이 하차하고 전현무가 투입될 예정이다. #김신영 #전현무 #해피투게더3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