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와 함께 10일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차세대 융합 신기술 인사이트 콘퍼런스 2015’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뉴 콘텐츠, 융합을 선도하다’를 주제로 열린 콘퍼런스는 차세대 융합 콘텐츠와 관련한 국내외 이슈를 진단하고 핵심 트렌드를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프랑스 텔레비전에서 최초로 360도 3차원(3D) 촬영을 한 토머스 빌푸의 기조연설을 비롯해 가상현실(VR)의 가능성과 홀로그래픽 기술의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실감 콘텐츠 세션, 실생활과 밀접한 주제를 다루는 융합콘텐츠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특히 융합콘텐츠 세션에서는 스마트 헬스케어, 주방의 미래를 보여주는 로봇요리사, 드론을 활용한 고부가가치의 미래 산업 등을 선보였다.
미래부는 또 이날 같은 곳에서 대기업-중소기업 간 공정거래의 해법을 찾기 위한 ‘2015년 디지털 콘텐츠 공정거래 콘퍼런스’도 열었다.
콘퍼런스에서 참가자들은 디지털 콘텐츠의 유통 실태와 디지털콘텐츠상생협력지원센터에 접수된 법률자문 사례를 통해 제기된 공정거래 이슈들에 대해 토론했다.
김정삼 미래부 디지털콘텐츠과장은 “스마트 디바이스와 콘텐츠의 접목으로 융·복합화하는 산업 환경을 고려해 정책 대안을 마련할 수 있는 공론의 장을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뉴 콘텐츠, 융합을 선도하다’를 주제로 열린 콘퍼런스는 차세대 융합 콘텐츠와 관련한 국내외 이슈를 진단하고 핵심 트렌드를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프랑스 텔레비전에서 최초로 360도 3차원(3D) 촬영을 한 토머스 빌푸의 기조연설을 비롯해 가상현실(VR)의 가능성과 홀로그래픽 기술의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실감 콘텐츠 세션, 실생활과 밀접한 주제를 다루는 융합콘텐츠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특히 융합콘텐츠 세션에서는 스마트 헬스케어, 주방의 미래를 보여주는 로봇요리사, 드론을 활용한 고부가가치의 미래 산업 등을 선보였다.
콘퍼런스에서 참가자들은 디지털 콘텐츠의 유통 실태와 디지털콘텐츠상생협력지원센터에 접수된 법률자문 사례를 통해 제기된 공정거래 이슈들에 대해 토론했다.
김정삼 미래부 디지털콘텐츠과장은 “스마트 디바이스와 콘텐츠의 접목으로 융·복합화하는 산업 환경을 고려해 정책 대안을 마련할 수 있는 공론의 장을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