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애플 아이폰6S 소문 정리 “4.7인치, 1200만 화소, 로즈골드 없다”

[정순영]

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애플 아이폰6S 소문 정리 “4.7인치, 1200만 화소, 로즈골드 없다”…애플 아이폰6S 소문 정리 “4.7인치, 1200만 화소, 로즈골드 없다”

애플이 9일 공개할 아이폰6S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8일 중국 IT 전문매체 마이드라이버스는 네덜란드 디자이너 마틴 하젝이 아이폰6S·6S+와 아이폰6C를 나란히 놓은 사진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사진 속 아이폰6S는 4.7인치로 외관상 전작인 아이폰6·6+와 큰 차이가 없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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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S와 6S+는 애플 A9칩, 2GB 램, 12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5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포스터치 기능 등의 스펙을 보유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아이폰6S 포장상자로 보이는 용기 사진도 등장했다.

스티브 헤머스토퍼는 이날 아이폰6S 상자 사진을 입수했다며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모습을 게재했다.

전면에는 금붕어를 배경화면으로 하는 아이폰6S 사진이 있으며 측면에는 아이폰6S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또 항간에서는 핑크 색상이 추가될 것이라는 말도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차이나텔레콤 관계자는 웨이보 계정을 통해 "아이폰6S에 핑크 모델은 없다"며 "상상하던 외형은 아니다. 아이폰6와 차이가 없고 핑크 모델은 확인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해외 매체들은 "출시 내용을 몰랐거나 애플이 출시를 늦게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