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택시’ 박진희 남편 얼굴공개 끝내 안 해 “혼전임신 전혀 몰랐다”

2015-09-10 00:02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택시’ 박진희 남편 얼굴공개 끝내 안 해 “혼전임신 전혀 몰랐다” …‘택시’ 박진희 남편 얼굴공개 끝내 안 해 “혼전임신 전혀 몰랐다”

박진희가 예능에 출연 그동안의 일상을 공개했다.
8일 '현장 토크쇼-택시'에서 박진희는 1년간 출연을 고사한 이유에 대해 "대표님이 종종 예능에 나갔다 오면 ‘왜 그런 말을 해요?’라고 해 주눅이 들었었다"고 답했다.

또 '구암 허준' 촬영 중 지인으로부터 남편을 소개 받았다는 박진희는 "첫 만남에 맥주 마시러 가자고 했는데, 남편은 그게 마음에 들었나보더라"고 말했다.

박진희 남편의 얼굴은 끝내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영자는 "조금 나이 들어 보이지 않았냐?"고 질문을 던졌고, 박진희는 "그렇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혼 6개월 만에 첫 아이를 출산한 박진희의 혼전 임신에 대해 박진희는 "서로 임신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라며 "신랑이 아이를 좋아하지 않으면 어떡하지'라는 두려움이 컸지만 너무 좋아하더라"라며 회고했다.

혼전 관계와 관련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는 "자유롭진 않아도 수녀마인드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정순영]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