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산림조합, 국산목재로 만든 책·걸상 저소득층에 전달

2015-09-09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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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산림조합은  국산목재로 만든 책걸상을 저소득층 가정에 기정을 하고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천안시산림조합(조합장 오종석)은 4일 병천면사무소에서 국산목재로 만든 책·걸상을 천안지역관내 저소득층과 다둥이 가정에 전달식을 했다.

이번 전달식은 산림조합중앙회가 주관하는 책걸상 보급 사업으로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국산목재의 우수성과 목재이용촉진을 홍보하기 위하여 제작한 것이다.
산림조합중앙회에서 기증받은 16조의 책상과 의자는 저소득층과 다둥이 가정 대상자를 추천받아 8명에게 전달됐다.

천안시산림조합 오종석 조합장은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의 학생들에게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교육환경 개선사업을 지속해서 펼쳐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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