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신한금융투자는 지난 8월 '고객수익률 우수 직원 탑(TOP) 5'를 선정한 가운데 이들 5인은 한 달간 9% 고객 수익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마이너스를 기록한 코스피(-4.4%)와 코스닥(-5.2%) 상승률 대비 탁월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들의 연간 누적 수익률도 평균 49.3%를 보이며, 등락이 큰 시장상황에서도 꾸준히 수익을 냈다.
1위를 차지한 의정부지점 이성태 팀장은 지난 4월과 상반기 누적 수익률에서 1위에 오르는 등 올해에만 세번째 1위에 올랐다. 이 팀장은 "지금 한국경제는 패러다임적 전환의 시기"라며 "미래가치에 투자하는 중소기업들을 눈 여겨 봐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