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부천 한국만화박물관과 함께 경기 지역 가족 관객을 만나며 자신만만 전국 대규모 시사회 1탄을 성황리에 마친 ‘더 매직: 리틀톰과 도둑공주’가 공개한 다음 시사회 지역은 바로 서울. 오는 11일 반포 한강공원의 세빛섬에서 야외 상영 형식으로 진행될 자신만만 전국 대규모 시사회 2탄은 그 장소만으로도 의미가 남다르다.
‘어벤져스2: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배경이 되며 전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세빛섬에서의 야외 영화 시사회는 ‘더 매직: 리틀톰과 도둑공주’가 최초로 진행하는 것으로, 가족 관객 모두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올 추석 NO.1 애니메이션을 향한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더욱 뜻 깊은 자리이다.
1000여명의 가족 관객들에게 선착순으로 제공될 이번 시사회는 장소가 야외인 만큼 관객들에게 좀 더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풀 오케스트라 반주 위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선율의 OST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과 함께 떠나는 마법왕국으로의 신나는 모험은 가을 밤의 분위기와 어우러져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