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매직: 리틀톰과 도둑공주’ 세빛섬 최초 영화 시사회 진행

2015-09-09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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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세빛섬 홈페이지]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올 추석 연휴에 마법왕국으로 초대할 유일한 애니메이션 ‘더 매직: 리틀톰과 도둑공주’가 자신만만 전국 대규모 시사회의 그 두 번째 지역을 공개했다.

지난 주말 부천 한국만화박물관과 함께 경기 지역 가족 관객을 만나며 자신만만 전국 대규모 시사회 1탄을 성황리에 마친 ‘더 매직: 리틀톰과 도둑공주’가 공개한 다음 시사회 지역은 바로 서울. 오는 11일 반포 한강공원의 세빛섬에서 야외 상영 형식으로 진행될 자신만만 전국 대규모 시사회 2탄은 그 장소만으로도 의미가 남다르다.

‘어벤져스2: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배경이 되며 전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세빛섬에서의 야외 영화 시사회는 ‘더 매직: 리틀톰과 도둑공주’가 최초로 진행하는 것으로, 가족 관객 모두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올 추석 NO.1 애니메이션을 향한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더욱 뜻 깊은 자리이다.

1000여명의 가족 관객들에게 선착순으로 제공될 이번 시사회는 장소가 야외인 만큼 관객들에게 좀 더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풀 오케스트라 반주 위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선율의 OST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과 함께 떠나는 마법왕국으로의 신나는 모험은 가을 밤의 분위기와 어우러져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다양한 시사회를 통해 관람객들로부터 호평 릴레이를 이어나가고 있는 ‘더 매직: 리틀톰과 도둑공주’는 오는 24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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