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보건소, 중풍 예방을

2015-09-09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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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양주시 보건소는 만성질환자의 중풍 예방을 위한 통합건강증진교육 및 기공체조를 내용으로 한 ‘제26기 한방중풍예방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자 및 교육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다음달 5일부터 11월 25일까지 매주 월‧수요일 오후 3시 30분부터 5시까지 보건소 2층 나누리방에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대사증후군 ▲한방경혈교육 ▲운동교육 ▲영양교육 ▲치매교육 ▲구강교육 등으로 이뤄진 ‘통합건강증진교육’과 중풍예방을 위한 ‘기공체조’로 구성된다.

한편, 중풍은 뇌의 일부분에 혈액을 공급하고 있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짐으로써 혈액공급이 되지 않아 그 부분의 뇌가 손상되어 나타나는 신경마비증상으로 동맥경화,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음주‧흡연자에게 주로 나타나며, 심한 경우에는 환자의 생명을 위협할 정도로 심각한 질병으로 적절한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

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접수 및 기타 궁금한 사항은 양주시 보건소 건강증진팀(031-8082-715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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