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인터넷·정보보호 산업의 진흥과 성과 공유 확산을 위해 내부 센터장 직위에 민간 전문가를 공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직위는 사이버보안인재센터와 정보보호R&D기술공유센터, IoT혁신센터 등 3개 센터장이다.
사이버보안인재센터장은 정부, 기업, 학교 등과 협력해 급증하는 국내 사이버보안 전문 인력 수요에 따른 분야별 전문 인력 양성 사업을 담당한다.
정보보호R&D기술공유센터장은 국내 정보보호 기술력 제고를 위해 새로운 정보보호 분야 기술개발 및 표준화 연구, 민간 기술이전 업무 등을 추진한다.
이밖에 IoT혁신센터장은 IoT(사물인터넷) 분야 서비스 개발, 인터넷 스타트업 발굴·육성 등 인터넷 신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원 업무를 맡는다.
백기승 KISA 원장은 “처음으로 시행하는 직위공모를 계기로 정책사업 추진 시 시장의 변화와 민간의 수요를 적극 반영해 산업계가 요구하는 성과를 거두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직위는 사이버보안인재센터와 정보보호R&D기술공유센터, IoT혁신센터 등 3개 센터장이다.
사이버보안인재센터장은 정부, 기업, 학교 등과 협력해 급증하는 국내 사이버보안 전문 인력 수요에 따른 분야별 전문 인력 양성 사업을 담당한다.
정보보호R&D기술공유센터장은 국내 정보보호 기술력 제고를 위해 새로운 정보보호 분야 기술개발 및 표준화 연구, 민간 기술이전 업무 등을 추진한다.
백기승 KISA 원장은 “처음으로 시행하는 직위공모를 계기로 정책사업 추진 시 시장의 변화와 민간의 수요를 적극 반영해 산업계가 요구하는 성과를 거두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