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농협 하나로클럽과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 조영조)이 추석을 맞아 양재점, 창동점 등 25개 하나로클럽·마트에서 ‘한가위 대축제’를 벌인다.
행사는 두 차례로 나눠 전개된다. 먼저 12~20일까지 9일간 선물세트 위주로 1차 할인행사를 벌이고, 21~26일까지 6일 동안은 제수 용품 중심의 2차 할인행사로 벌인다.
8대 제휴 신용카드로 한가위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구매 금액의 5%를 농촌사랑상품권으로 증정한다.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100만원까지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과일·식품 등 42품목을 NH농협카드로 결제 때 기존 할인 금액에서 추가로 1000원~8000원까지 추가 할인받을 수 있다. 또 선물세트 구매 때 3+1, 4+1, 5+1 등 덤 증정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12~23일까지 선물세트 무료택배를 진행하며 배송 지역은 전 지역 (일부 도서지역 제외)으로 선물세트 3만원 이상 택배 1건을 무료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