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권역외상센터장 조항주 교수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 월드 등재

2015-09-08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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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성모병원]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은 권역외상센터장 조항주 교수가 지난 달 우수한 학회활동과, 연구성과를 인정받아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6년판에 등재 된다고 밝혔다.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는 매년 '후즈 후 인 더 월 드'를 발간하여 정치·경제·사회·과학·예술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인물들 의 프로필과 업적을 등재하고 있다.

미국인명연구소(ABI)의 '올해의 인물(International Man of the Year)', 국제인명센터(IBC)의 '국제인명사전(Dictionary of International Biography)'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인정받고 있다.

권역외상센터장 조항주 교수는 경기북부 권역외상센터인 의정부성모병원에서 권역외상센터장 및 외상외과 과장을 맡고 있으며, 2010년부터 외상을 전공하며 경기 북부의 외상환자의 생존율 향상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또한 외상환자 최소침습수술의 선구자로서 복부 외상에 대해서 복강경 수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환자의 흉터와 통증 감소 및 만족도의 향상을 이루어낸 결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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