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부경대는 8일 오전 10시 해양수산부,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과 공동으로 부산 남구 부경대 용당캠퍼스 LED-해양융합기술연구센터 5층 대회의실에서 'LED-수산생물융합 생산 연구센터(센터장 유영문 교수)' 설립 및 수산 실용화 기술개발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연구센터는 앞으로 7년 동안 총 92억1900만 원의 연구 사업비를 지원받아 LED 빛 기술을 활용해 어류, 미세조류, 해조류 등과 같은 수산생물의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원천기술을 개발, 상용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