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되는 '미세스캅' 12회에서는 금괴 실린 차량을 찾아내는 강력 1팀의 모습이 그려진다.
최영진(김희애)은 금괴 실린 차량을 찾았다는 민도영(이다희)의 말에 CCTV를 확인하고 나머지 팀원들과 함께 차량이 빠져나간 곳으로 향한다. 창고 앞에 선 강력 1팀은 잠겨있는 문에 고민하지만 이내 영진은 문을 따라고 지시한다.
또 영진은 병원에 있는 박동일(김갑수)을 보러 온 여자를 뒤따라 가고, 강태유(손병호) 회장의 지시를 받은 윤성근(박성근) 실장은 몰래 박동일의 병실에 들어간다.